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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상속공제, 혜택이 많은 만큼 위험도 크다
▲ 기업지원단 김선하 팀장
경기도에 위치한 ㄷ기업의 대표이사는 무료 자문을 해 주는 세무사로부터 가업상속공제가 된다는 말만을 듣고 지금껏 특별한 승계 준비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승계를 검토 중 가업상속공제 제도가 그리 만만치 않음을 알고 부랴부랴 중기이코노미 기업지원단에 가업승계 방안의 자문을 요청하였다. 가업상속공제를 받은 이후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
2019.06.11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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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성패, 대표이사 경영마인드에 달렸다
기업을 경영하는 대표이사들을 살펴보다 보면, 경영과 운영의 차이를 크게 구분하지 않고 복합적인 방식으로 순간경영하는 모습을 다수 발견할 수 있다.
이 때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바라만보고 놔두더라도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인드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다.
물론, 순간경영을 했다고 해서 모두가 실패의 경험을 맛봤던 것은 아니고, 누군가는 성공을 거두기도 했겠지...
2019.05.31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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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상속공제 제도 득인가 독인가
오랫동안 잘 성장한 중소기업의 벽 ‘가업승계’
비상장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식은 다양하지만, 가업승계와 관련해서는 그 가치를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의해서 평가한다. 오랫동안 잘 성장한 기업은 가치 평가가 높은 편이고 이 가치가 고스란히 승계 비용으로 작용된다. 가업을 잇고 싶지만 승계자는 부담해야 할 높은 세금 때문에 승계의 벽을 어렵게 느낀다.
가업승계 지원제도의 현실
국내 기...
2019.05.22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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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분이익잉여금의 위험과 최선의 처리 방법
▲ 중기이코노미 기업지원단 최병욱 대표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서는 세무/재무 부분의 개선과 위험에 대한 계획이 필요하다. 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영업활동과 비영업활동, 자산의 처분 및 임시적인 손익거래 등의 이익을 나타낸다. 매출이 늘고, 함께 영업이익이 늘면 배당과 상여금으로 처분하여 주주와 임원이 가져간다. 여기서 이익잉여금을 처분하지 않고 누적시키면 미처분이익잉여금(이월이익잉여금)...
2018.12.18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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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이동의 핵심은 자사주매입 활용법
▲ 중기이코노미 기업지원단 최병욱대표
■ 법인의 대표라면 한두 번쯤 생각해 본 자사주 매입
자사주 매입은 법인이 자기주식을 주주로부터 사들이는 방식이며 ‘자사주취득’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비상장 법인 주주들의 지분을 이동시킬 때 필수적이다. 요즘은 주주의 은퇴, 증여·상속 등 전략적인 절세 방법(출구전략)으로 활용되나, 적법한 절차를 무...
2018.12.11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