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중소기업의 성패, 대표이사 경영마인드에 달렸다
기업을 경영하는 대표이사들을 살펴보다 보면, 경영과 운영의 차이를 크게 구분하지 않고 복합적인 방식으로 순간경영하는 모습을 다수 발견할 수 있다.
이 때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바라만보고 놔두더라도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인드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다.
물론, 순간경영을 했다고 해서 모두가 실패의 경험을 맛봤던 것은 아니고, 누군가는 성공을 거두기도 했겠지...
2019.05.31
칼럼
-
가업상속공제 제도 득인가 독인가
오랫동안 잘 성장한 중소기업의 벽 ‘가업승계’
비상장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식은 다양하지만, 가업승계와 관련해서는 그 가치를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의해서 평가한다. 오랫동안 잘 성장한 기업은 가치 평가가 높은 편이고 이 가치가 고스란히 승계 비용으로 작용된다. 가업을 잇고 싶지만 승계자는 부담해야 할 높은 세금 때문에 승계의 벽을 어렵게 느낀다.
가업승계 지원제도의 현실
국내 기...
2019.05.22
칼럼
-
미처분이익잉여금의 위험과 최선의 처리 방법
▲ 중기이코노미 기업지원단 최병욱 대표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서는 세무/재무 부분의 개선과 위험에 대한 계획이 필요하다. 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영업활동과 비영업활동, 자산의 처분 및 임시적인 손익거래 등의 이익을 나타낸다. 매출이 늘고, 함께 영업이익이 늘면 배당과 상여금으로 처분하여 주주와 임원이 가져간다. 여기서 이익잉여금을 처분하지 않고 누적시키면 미처분이익잉여금(이월이익잉여금)...
2018.12.18
칼럼
-
비상장주식이동의 핵심은 자사주매입 활용법
▲ 중기이코노미 기업지원단 최병욱대표
■ 법인의 대표라면 한두 번쯤 생각해 본 자사주 매입
자사주 매입은 법인이 자기주식을 주주로부터 사들이는 방식이며 ‘자사주취득’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비상장 법인 주주들의 지분을 이동시킬 때 필수적이다. 요즘은 주주의 은퇴, 증여·상속 등 전략적인 절세 방법(출구전략)으로 활용되나, 적법한 절차를 무...
2018.12.11
칼럼
-
가업승계의 부담을 덜자, 가업상속공제 제도 + α
▲ 중기이코노미 기업지원단 최병욱 대표
기업의 대표자라면 자신이 키운 회사가 장수기업으로 존속하길 바란다. 신성장동력을 찾아서 투자하고 계속기업(繼續企業)을 유지하는 것은 기업인의 목표이자 꿈이다. 기업을 위해서 무엇보다 대표자의 건강이 우선이겠지만, 세월이 흘러 은퇴를 고려해야 하는 시기에는 후계구도를 살펴봐야 한다. 창업주가 자식농사(子息農事)를 잘 일구었다면 기업의 후계자로 세우고...
2019.11.27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