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권 소재 C사 대표는 창업주인 부친으로부터 상속을 받으면서 상속세 납부재원으로 20억원을 회사로부터 차입했다. 그 결과 대표는 대여금의 이자부분이 상여 처리돼 소득세와 준조세(국민연금, 건강보험 등)를 포함, 50% 수준의 조세부담을 떠안게 됐다. 추가적으로 C사는 주 거래처인 대기업으로부터 신용등급 개선을 요구받는 등 가지급금 해결이 필요했고, 이에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을 찾아 컨설팅을 구했다.
컨설팅솔루션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 자문위원은 가지급금을 해결하기 위해 자기주식 매입솔루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컨설팅결과
컨설팅 완료 후 C사는 가지급금 20억원을 해결했고, 이를 통해 법인세, 개인소득세, 준조세를 포함해 연간 1억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었다.
지방권 소재 B사는 회사운영상 발생한 투자 및 재고자산 25억원, 가지급금으로 회계처리 되어있는 20억원 등 총 45억원의 가지급금을 해결하기 위해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에 컨설팅을 요청했다.
컨설팅솔루션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 자문위원은 가지급금 발생원인을 분석해 우선 가지급금이 새로이 발생하는 것을 차단하는 한편 기발생된 가지급금을 해결하기 위해 상계 처리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취득가 형성에 의한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고, 가지급금이 노출돼 신용등급이 하락될 것을 우려해 사전에 금융기관 및 신용평가사와 협의를 거쳤다.
컨설팅결과
컨설팅 완료 후 B사는 ▲주식이동과 IP양도(직무발명 등)를 통해 실효세율 6%수준으로 가지급금 45억원을 해결하고 ▲매년 3.5억원의 세금(법인세+소득세)을 절감했으며 ▲신용등급을 유지했다.